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래픽 카드 (문단 편집) ===== 색감 차이가 정말 있던 시절도 있었다? ===== 윗 단락에 [[DirectX]] 9 시절까지만해도 차이가 있었다고는 하지만 그 시절에도 사실 미미한편이었는데 저 시절엔 이미 DVI 가 보편화 된 시점이라 충분한 상향 평준화를 이루었었기 때문에 취향 차라고 할 정도로 그리 큰 차이가 나지 않았다. 이러한 색감 논쟁은 사실 DX9은 커녕 훨씬 더 고대시절 아날로그 출력, 그러니까 RAMDAC[* 램덱, 말그대로 RAM에 팔레트, 즉 물감을 저장해두고 그것을 DAC를 이용해 디지털 신호를 아날로그 신호로 변환해 화면 뿌려주던 부품이다.]을 사용해 D-SUB로 출력하던 시절 얘기부터 있어왔다. 물론 [[DirectX]] 9 시절 얘기를 한 것은 3D 게임에서 똑같은 코드라고 하더라도 그래픽 카드가 그것을 렌더링하는 결과물은 다 달라지는 것을 두고 원리를 모르는 사람이 '색감이 다르다'고 표현한 것을 일컫는 것이긴 하다.[* 이걸 해결하려면 게임 개발자가 적당히 역으로 왜곡을 넣어 눈으로 보이는 이펙트 강도를 비슷하게 맞춰야 하는데, 워낙 귀찮은 작업인데 딱히 필요한 것도 아니라(원리를 알던 모르던 대부분 '그래픽 카드 차이'로 퉁치고 넘어가지 게임 문제라고 따지진 않았으니) 메이저 게임에서도 한쪽 기준으로만 맞춰놓고 나머진 심각한 버그가 아니면 내버려두는 경우가 절대다수였다.] 아무튼 DAC 라고 하면 바로 느낌이 올 텐데, 이 부품 자체가 값이 꽤나 나갈뿐더러 저가형과 고가형의 편차가 매우 큰편인데다 기판에 추가적인 설계를 요구하기 때문에 제조비가 훨씬 많이 들기 때문에 저가형과 고가형 사이에 차이가 발생하는 것이었다.[* 일례로 라데온 8500 LE (9100) 의 경우는 램덱이 2개 달려있던 8500 모델에서 2차 램댁을 제거한 모델인데, 이것 하나 빼는것으로 30~40% 에 가까운 코스트 다운을 실현했으며, 순수하게 성능만 보자면 한참 뒤떨어짐에도 불구하고 [[매트록스]]가 2000년대 중후반까지 팔리던 이유도 바로 이것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도 NVIDIA는 색감이 나쁘고 ATi 가 좋다는것도 그릇된 고정관념이자 편견에 가까운것으로 저 시절 실질적인 성능 손해 없이 가장 쉽고 그리고 많이 코스트 다운할 수 있는 법이 램댁을 싸구려로 바꾸는 것이기 때문으로, NVIDIA 가 직접 기판까지 통째로 설계하던 그래픽 작업 전문용인 쿼드로 제품군에는 고급 램댁이 들어갔으며 당연히 색감 문제 따윈 없었다[* 굳이 자체 설계 제품이 아니더라도, 고급형을 내세운 그래픽 카드 제조사에서 제작한 NVIDIA 그래픽 카드는 고급 램덱과 커스텀 드라이버로 좋은 색감을 보여주었다. 대표적으로 90년대 말 ~ 2000년대 초 고급형 NVIDIA 기반 그래픽 카드 메이커로 유명했던 캐노퍼스([[에디우스]]를 제작하는 그래스밸리 고베 연구소의 전신).]. ATi의 색감이 더 좋았던 이유는 레퍼런스 기판에 어느 정도의 성능이 나오는 램댁까지 같이 팔았기 때문이고 ATi 가 좋다던 것도 NVIDIA 에 비해 좋다는 것이지, 저 시절 진짜 고급 그래픽 카드였던 [[매트록스]][* 파헬리아 이후 더이상 자체개발을 하지 않는다.] 또는 시러스로직[* 현재도 오디오 DAC로 유명하다. 아이폰 6s 이전 모델과 삼성의 갤럭시 모델에 들어가는 DAC 칩셋, 그리고 2019년 [[가성비]]를 무기로 출시되었던 대부분의 [[DAP]]속 [[DAC]]가 바로 이 회사의 칩셋이다.]에는 비비지 못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